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신념과 초심을 유지하며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일까.
문득,
그냥 편하게 살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새삼 이 구조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음을 느끼고,
나로인해 내 주위에 괜스리 고생하는 사람들 면면이 스치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