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울을 볼 때마다
정말 1년 반을 아둥바둥 애쓰며 살았구나 절절히 느껴진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던데,
나는 또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올 초부터 뭔가 결실이 보일수록
끝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