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2월도 벌써 11일. 


이달 말일이면 사업 더 할지말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하는 시점(반기마다 한 번)이 다시 돌아온다. 더 나아진 부분과 퇴보한 부분, 경쟁력이 생긴 부분과 취약해진 부분. 이것저것 종합해보면 결국 제자리 혹은 더 뒤로가진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에 리뷰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영 손에 안 잡힌다.


시험공부 하기 전에 안 해도될 책상 청소부터 죽어라 하는 스타일; 


아는지 모르는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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