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3년 만에 시즌3를 시작한다는 각오로 준비 중.
시즌1은 회사 관두고 결혼해 서울서 방황하던 시절.
시즌2는 수원에서 다시 자리잡고 키워온 시간.
시즌3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구조로, 엔진을 바꿔 달려야 하는 상황.
그에 맞춰 새로운 인연을 찾는 중인데 늘 이게 가장 어렵다.
다뤄야 하는 주제도 많고, 커버해야 하는 영역도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