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Red Cliff: The Decisive Battle, 2009)
critiques/movie 2009. 2. 28. 21:14
알고 있던 이야기와 조금씩 다른 해석들이 나오긴 하지만,
엄청난 인원과 물량을 투입해 2부작의 클라이막스까지 끌어올렸다 내려놓는 마무리가 일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묘사 역시 섬세하다.
특히 '손상향'을 활용한 의외의 장치에서 큰 감동을 전달한다.
단, 몇몇 인물의 음성 싱크는 이번에도 관객이 극복해야 할 부분.
Grade 1.5
엄청난 인원과 물량을 투입해 2부작의 클라이막스까지 끌어올렸다 내려놓는 마무리가 일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묘사 역시 섬세하다.
특히 '손상향'을 활용한 의외의 장치에서 큰 감동을 전달한다.
단, 몇몇 인물의 음성 싱크는 이번에도 관객이 극복해야 할 부분.
Grade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