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해 (2010)



인물이나 설정 모두 지나칠 정도로 묵직하고 거친 남성 시각.
잘 짜여졌다기 보다는 사실 허무할 수 있는 내용을 그런 무게감으로 막판까지 세게 밀어 붙인다.

장면장면은 적나라하게 사실적인 반면,
끝나고 나니 이상하게 터미네이터2 를 보고 나온 것 같았다.

Grad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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