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3,

다짐한대로 그래도 웃으며 관계를 맺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메일을 남기고 있는데,
100통을 넘겨가는 지금 정말 토 나오기 일보직전.

점점 쉬운길의 유혹이...

근데 사람들의 회신에서 볼 수 있는 내 모습과 情이 너무 소중해
다시금 근성을 발휘하려 맘 고쳐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