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결혼 후,
신혼여행 한 주 + 복귀한 일상으로 한 주를 보냈다.

엄마보다도 나를 더 걱정해 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반지 만큼이나 어색한 책임감에 좀 무겁기도.

아침에 일어나 새벽까지 타올랐던 모니터 앞에 붙어 있는 홍삼 챙겨먹으라는 포스트잇이,
요사이 내 삶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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