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고맙습니다. 


세상에 그냥 쉽게 되는 거 없다는 걸 이번에도 또 절감했지만,

그래도 맘 졸이고 애닳던 기억 되새기며 

감사히 더 소중히 살겠습니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