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디어클라우드 단독 - 위로의 노래



공연이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침울하기도 어렵겠다.
어떤 면에선 넬보다도 더 심해.

근데 그 와중에 건반과 보컬이 참 서로 다르면서도 어쨌든 매력 넘쳐서
둘을 번갈아 쳐다보느라 시간 다 갔다.

특히 건반은 최근 내 이상형의 이미지.

Grad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