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29번째 생일.

생각보다 많았던 축하인사. 평소 주말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하루.
그래도 친구들 덕에 잠시 웃음.

기억에 남는 케잌. 문자.

내년엔 꽤 묘하겠다.